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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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벼룩시장
유럽엔 도시마다 다양한 벼룩시장들이 있다.
특히 독일은 매달 곳곳에서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쓸만한 물건들을 매주 버리고 있지만, 독일에선 아이들까지도 참여하여 장난감. 학용품. 인형등을 사용후 벼룩시장에 가족들과 함께와서 저렴하게 판매를 한후 그 돈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사용한다. 그것을 통해 재활용 하므로써 환경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가 어디서나 흔히 사용하는 1회용 컵들은 가능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여행시에도 다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식기류로 재활용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자연과 환경친화적인 건축물과 규격화된 물건들을 만들므로써 몇십년 아니 대물림을 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고 오래도록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유행이 지난것들은 버리고 신제품을 비싸게 주고 사서 사용하는것을 당연시 생각하고 있다. 이것으로 인해 매주마다 쓰레기들이 쌓여가고 치우는데만 수많은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쓰레기 소각장은 자신이 사는 동네에는 설치하는 것에는 무조건 반대하고 있다.
그 수많은 쓰레기들은 어디엔가 산더미처럼 쌓아져가고 있으며 언젠가에는 그 쓰레기 산들은 우리들을 덮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만 하는데, 우리는 그런 것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유행과 멋을 편리한 것만을 택하고 있다. 이는 강력한 법 재정과 정책적으로 또 유치원교육에서부터 교육적으로 환경보호운동의 중요성을 실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기타리스트 송형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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