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내용
1985년 독일유학 시 처음 느낀것은 그들은 정책적으로 병수거함 등 분리수거가 잘되어 있으며 또 철저하게 잘 지켜지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가능한 플라스틱병 사용을 줄이고 맥주.생수도 전부 병으로 된 박스로 구입하고 병값이 비싸게 책정되어있어 다 마신후 빈병을 박스채 갖다주고 물.맥주 값만을 지불한 후 새것을 구입하고 있다. 혹시나 유럽의 다른나라를 여행시에도 플라스틱병까지도 재활용을 위해 본국으로 가져올 정도이다.
후라부르크에서는 태양열에너지 공급으로 각 가정마다 전기사용후 남는 것은 시에 되팔기도 하여 환경운동에 전 국민이 동참하고 있다는 점이 내게는 놀라운 일이었다. 그리고 과대포장도 정부에서는 법으로 규제해 놓고 이를 통제하고 있었다.
유치원에서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하여 자라나면서 자연스레 실천할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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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trio
기타리스트 송형익입니다
4 년전 -
국제청년
좋은 글 감사합니다~♥
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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