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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운동
내가 85년도에 독일유학을 갔을 때 그들은 오래전부터 환경보호운동을 전 국민이 하고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전국 동네마다 매주 수요일을 정해놓고 가구. 전기제품 등 본인에게는 필요치 않은 다양한 물건들을 정해진 장소에 버리면 필요한 이들이 가져가서 상용하고 난후 쓰레기로 분리해 처리합니다.
그리고 동네의 곳곳마다 매달 한번 크고 작은 벼룩시장을 열어 가족모두 함께 나와 안쓰는 물건들은 팔고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었습니다. 독일 뿐 아니라 전 유럽 곳곳에서 벼룩시장이 열려서 관광객까지도 명소로도 알려진 곳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요즘 네이버.다음.지역신문 등에 '벼룩시장'이라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네나 구역별로 나누어 사고파는 '당근'이라는 것도 생겨서 많이들 애용하고 있으나, 이사갈때는 멀쩡한 가구나 제품들을 그냥 아파트에 버리는 경우가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많은 량의 쓰레기들이 지구상에 매일 넘쳐나고 있는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우리들의 환경보호운동의 필요성을 자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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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년
네. 우리나라의 환경보호운동을 응원합니다.
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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